미분류
김종훈 "한미 FTA 이익균형 맞춰"
입력 2007-04-20 10:22  | 수정 2007-04-20 10:22
김종훈 한미 FTA 협상 수석대표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국제경영원 월례조찬회에 참석해 한미 FTA 타결은 양국 이익의 균형을 맞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특히 무역구제에서도 반덤핑 조사개시전 사전통지와 협의를 통해 양국이 서로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을 관철시켰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반덤핑 조치의 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르면 다음달 중에 한미 FTA 협정문을 일반에 공개하고 올 하반기 국회 비준동의안을 제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