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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미녀선수, `포기란 않는다` [MK포토]
입력 2014-09-30 21:15 
30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장대 높이뛰기 결승 및 남자 200m, 여자 800m 예선전이 열렸다.
키르기스스탄 선수가 800m 예선을 질주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여자 육상 장대높이뛰기 결승에 출전한 한국 임은지는 4.15m를 기록하며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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