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공대는 '4.16 총기 난사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에게 다음달 졸업식 때 사후 졸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버지니아공대 경찰측은 참사가 발생한 기숙사와 노리스홀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온 현장조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팀 케인 버지니아주지사는 20일을 '4.16 총기사건 애도의 날'로 정하고 정오에 대학내 몬로파크에서 추모기도회를 갖기로 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시간에 기념식이나 기도회를 갖고 희생자들을 위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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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지니아공대 경찰측은 참사가 발생한 기숙사와 노리스홀 등을 중심으로 실시해온 현장조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팀 케인 버지니아주지사는 20일을 '4.16 총기사건 애도의 날'로 정하고 정오에 대학내 몬로파크에서 추모기도회를 갖기로 하고, 다른 지역에서도 같은 시간에 기념식이나 기도회를 갖고 희생자들을 위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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