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칸 영화제 조직위, 올해 경쟁작 22편 발표
입력 2007-04-20 02:02  | 수정 2007-04-20 02:02
프랑스 칸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60회 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되는 작품 22편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쿠엔틴 타란티노와 에밀 쿠스투리차, 구스 반 산트, 왕자웨이 등 거장들과 다수 신예 감독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작품으로는 이창동 감독의 '밀양'과 김기덕 감독의 '숨'이 경쟁 부문에 초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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