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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원’, IPTV 서비스 개시…안방에서도 공포 즐기자
입력 2014-09-30 08:59 
[MBN스타 손진아 기자] 클래식한 공포 영화를 이제 안방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1970년대 초자연 현상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실제 충격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하여 더욱 공포감을 안겨주는 ‘콰이어트 원은 30일부터 극장과 함께 IPTV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

‘콰이어트 원은 ‘렛 미 인 ‘우먼 인 블랙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며 1950년대부터 공포영화의 명가로 불리는 해머 필름 프로덕션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공포 영화 중 가장 매력적인 주제로 꼽히는 초자연적인 힘에 대한 감각적인 공포물의 탄생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할리우드 차세대 호러퀸 올리비아 쿡과 다양한 작품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훈남 중의 훈남 샘 클라플린의 캐릭터 소화력이 돋보이는 열연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컨저링과 ‘인시디어스: 두번째 집 그리고 ‘오큘러스에 이어 초자연적 공포를 소재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가을 공포영화의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베일에 싸인 소녀 제인에게 일어나는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연구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던 중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이라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는 더욱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안방극장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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