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회사-멤버들에게 소녀시대 퇴출 통보 받았다”
입력 2014-09-30 07:32  | 수정 2014-09-30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30일 새벽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웨이보에는 "다가오는 공식 스케줄을 기대하며 준비하고 있었으나, 회사와 8명으로부터 오늘부로 저는 더 이상 소녀시대의 멤버가 아니다 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라며 "저는 소녀시대 활동을 우선시하며 적극적으로 전념하고 있는데, 정당치 않은 이유로 이런 통보를 받아서 매우 당혹스럽습니다"라는 글이 영문과 한글로 올라왔다.
전혀 예상치 못한 내용에 누리꾼들과 그의 팬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더욱이 이 글에 대한 아무런 해명글을 내놓지 않고 있어 더욱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9명 모두와 재계약을 마쳤다고 알린 바 있다.
이날 제시카의 웨이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대체 무슨 일이야" "제시카, 해킹 당했나?" "제시카, 왜 27일 글이 이제야 화제가 되는 건데" "제시카, 몰카 당했나" "제시카, 재계약 했다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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