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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비·크리스탈, 환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커플 댄스까지
입력 2014-09-28 17:49  | 수정 2014-09-28 18:46
사진=SBS 런닝맨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런닝맨 비와 크리스탈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비, 크리스탈, 박영규, 알렉스,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게임은 ‘오디션 배틀로 진행돼 ‘내그녀팀과 ‘런닝맨 팀으로 나눠서 경기를 치렀고 게임에 질 때마다 팀원들을 방출하기로 했다.

세 번째 미션은 최종 오디션으로 치러졌고 팀 별로 한 시간동안 연습해 무대를 꾸며야 했다.

이날 ‘내그녀 팀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빌려줘로 개사한 무대를 보여줬다.

비는 솔로 댄스로 무대를 압도했으며 크리스탈과 함께 커플 댄스까지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심사위원은 하하는 한 시간 동안 준비한 게 믿겨지지 않는다”라고 극찬했고 박영규는 내가 방출당한 게 다행일 정도로 완벽한 무대였다”라고 덧붙였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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