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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 누워 기뻐하는 김영만 [MK포토]
입력 2014-09-28 16:00 
28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단체 팀이벤트 한국과 태국의 결승전이 열렸다.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종주국 태국을 상대로 12년 만에 금메달을 노린다.
1990 베이징대회에서 세팍타크로가 첫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은 팀 경기에서 처음으로 결승무대에 올랐다.
2세트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김영만이 득점 후 코트에 누워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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