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현 뉴타운의 아파트 평균 층수가 15층에서 16층으로 완화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현 뉴타운지구 아현3·공덕5 주택재개발 구역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2개 재개발 구역의 층고 규제는 종전 평균 15층에서 평균 16층으로 완화됐고 최고 층수는 기존 25층으로 유지됩니다.
위원회는 또 구로구 가리봉동 1-11 일대에 있는 은일정보산업고를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하고 학교 부지 1천 734평을 지하주차장과 공원,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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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어제(18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현 뉴타운지구 아현3·공덕5 주택재개발 구역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2개 재개발 구역의 층고 규제는 종전 평균 15층에서 평균 16층으로 완화됐고 최고 층수는 기존 25층으로 유지됩니다.
위원회는 또 구로구 가리봉동 1-11 일대에 있는 은일정보산업고를 구로구 궁동으로 이전하고 학교 부지 1천 734평을 지하주차장과 공원, 어린이집 등 복지시설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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