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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신영, 민아 언급 “내가 손흥민 선수 좋다고 했었는데”
입력 2014-09-27 23:17  | 수정 2014-09-29 16:54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사진=인간의 조건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인간의 조건에서 개그우먼 김신영이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새로운 멤버를 추측하던 중 걸스데이 민아 이야기가 나오자 내가 그렇게 손흥민 선수를 좋다고 했는데”라며 손흥민 선수와 공개열애 중인 민아에 대해 섭섭함을 보였다.

김신영의 서운함에 김지민은 좋다고 하는 이들은 예쁜 여자들만 사귄다”며 조인성, 손흥민, 최자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 프로에 신보라와 정다은 아나운서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과연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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