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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北리청선 女복싱 라이트급 16강 탈락
입력 2014-09-27 22:48  | 수정 2014-09-28 09:16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북한복싱국가대표 리청선(25)이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여자 라이트급(-60kg)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선학체육관에서 27일 오후 4시 16분 시작한 16강전에 임한 리청선은 데비 라이슈람 사리타(32·인도)에게 0-3으로 졌다.
불가리아 부심이 1라운드 10-9로 리청선의 우세로 채점한 것을 제외하면 1~4라운드 부심 전원은 9-10 열세로 판정했다.
리청선을 이긴 데비는 2014 영연방경기대회 라이트급 은메달의 강호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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