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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원 "만루찬스에서 삼진이라니…"
입력 2014-09-27 19:22 
'오재원' 사진=MK스포츠
'오재원'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27일 오후 문학구장에서 중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을 가졌습니다.

2회말 무사 만루에서 한국 오재원이 헛스윙 삼진을 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날 홍콩전과 마찬가지로 민병헌(우익수)-손아섭(지명타자)-김현수(좌익수)-박병호(1루수)-강정호(유격수)-나성범(중견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오재원(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들고 나왔습니다.

선발투수는 이재학입니다.

한편, 앞서 열린 대만과 일본의 준결승에서는 대만이 10-4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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