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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야구배트 스윙하듯 파워풀한 공격` [MK포토]
입력 2014-09-27 17:54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말레이시아와의 배드민턴 개인전 복식 준결승 경기가 벌어졌다.
한국의 이용대-유연성조가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선전을 펼치고 있다.
이용대가 네트 아래로 떨어지는 셔틀콕을 야구 스윙하듯 받아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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