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오창석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2시. 오늘 안에 집에 갈 수 있을까. 마지막 세트 촬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오창석은 대기실 의자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다. 새벽 촬영에 지쳐 보이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창석이 공개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한진희, 최대철, 카라 한승연, 초신성 박건일 등이 함께 모여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지난 21일 방송이 시청률 37.3%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40% 돌파를 노리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27일 방송은 아시안 게임 야구경기 중계로 결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