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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 3자세 `금보다 값진 은메달` [MK포토]
입력 2014-09-27 15:17 
27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사격 남자 50m 3자세 단체전 시상식이 열렸다.
한진섭(33·한화갤러리아), 권준철(26·상무), 김종현(29·창원시청)은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세 선수 합산 3천484점을 기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진섭, 김종현, 권준철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옥련국제사격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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