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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철, `머리가 펄럭이도록 강력하게!` [MK포토]
입력 2014-09-27 14:15  | 수정 2014-09-27 14:53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전이 열렸다.
한국 장예나와 신백철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진땀을 흘렸다. 한국 신백철이 스매싱 공격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 손완호는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과 대결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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