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5시 주요뉴스
입력 2007-04-19 04:27  | 수정 2007-04-19 08:05
▶ "스토킹 조사...정신 감정도 받아"
미 총기 참사의 용의자로 밝혀진 조승희 씨는 여성 스토킹으로 경찰조사와 함께 정신과 치료도 받은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미 언론 "한인사회 책임 전가 안돼"
미 언론들은 이번 버지니아 참사를 계기로 미국내 총기 규제가 실패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으며, 참사 책임을 한인사회로 돌려서는 안된다고 보도했습니다.

▶ 경찰 "주가조작, 금감원이 화 키웠다"
경찰이 사상 최대의 주가 조작 사건과 관련해 금감원의 수사 비협조로 화를 더 키웠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문화 김종민·해양 강무현 유력
노 대통령은 오늘 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합니다. 문화부 장관엔 김종민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해양부 장관엔 강무현 전 차관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신당모임-민주당 '신설합당' 합의
민주당과 통합신당모임, 국민중심당 일부가 참여하는 중도 성향의 신당이 다음달 6일 창당됩니다. 현역 의원 40여명 안팎이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올림픽팀, 우즈벡 꺾고 최종 예선행
우리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차 예선 F조 4차전 경기에서 백지훈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제압하고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 네이스빗 "시각 문화의 시대가 왔다"
메가트랜드의 저자인 세계적 석학 존 네이스빗은 매일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21세기는 영상과 시각문화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바그다드 잇단 테러...170여명 사망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차량폭탄 테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170명이 죽고 수백 명이 다치는 참극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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