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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28일 부산 지역 매장서 팬 사인회
입력 2014-09-27 11:58 
전자랜드 선수들이 팬들을 찾아간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전자랜드 선수들이 팬들을 찾아간다.
전자랜드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부산지역 동래점(이현호, 주태수, 박성진, 함준후, 정재홍)과 대연점(정영삼, 정병국, 김지완, 차바위)에서 일일 판매 사원 체험 및 팬사인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단 캐릭터 용품에 사인을 해 제공할 예정이며,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매장에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인회 및 즉석 포토 타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부산에서 프로팀(kt, KCC, 러시아 스파르탁 프리모레)과의 교류전에 참여한다 .
경기 일정은 29일(kt vs 러시아, KCC vs 전자랜드), 30일(KCC vs 러시아, kt vs 전자랜드), 10월2일(전자랜드 vs 러시아, kt vs KCC), 10월3일(KCC vs 전자랜드, kt vs 러시아)이며 각각 오후 3시, 5시에 진행된다.
[ball@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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