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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규리, 수영하며 작살질…'야생 그 자체!'
입력 2014-09-27 10:51 
'정글의 법칙 김규리' '정글의 법칙 김규리' / 사진=SBS
'정글의 법칙 김규리' '정글의 법칙 김규리'



'정글의 법칙' 김규리, 수영하며 작살질…'야생 그 자체!'

'정글의 법칙' 김규리가 정글 생활에 완벽 적응한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홍일점 김규리는 굴욕없는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남태평양도 사로잡은 우아한 수영 실력과 거침없는 작살질을 뽐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정글의 법칙' 최초로 시도되는 극한의 '선택 생존'으로 8개 가방 중 하나만 선택해 24시간 생존해야 했던 병만족은 부족한 생존 도구로 어느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사냥에 나서게 됐고, 김규리는 평소 등산과 댄스 스포츠 등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를 뽐내 남자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또한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까지 보유한 김규리는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처음 해보는 작살질까지 척척해내며 '수중 여전사'의 면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런 김규리의 모습이 정글 3년차인 류담은 "인어. (전)혜빈이를 능가하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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