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의 대학가에서 동일인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7월 20대 여성이 홀로 살고 있는 빌라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의 DNA 분석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마포경찰서는 지난 7월 20대 여성이 홀로 살고 있는 빌라에 침입해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을 쫓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경찰의 DNA 분석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과 지난해 7월에도 같은 지역에서 여성을 흉기로 위협해 강제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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