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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버기카로 폭주족 변신…소똥물에도 '함박웃음'
입력 2014-09-26 22:06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버기카'/ 사진= '꽃보다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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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라오스 폭주족으로 변신했습니다.

26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버기카를 타고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버기카는 일반 차가 다니기 힘든 비포장도로에서 쉽게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진 미니 자동차입니다.

지난 방송에서 '블루라군'으로 이동했던 세 사람은 버기카를 타고 다니는 다른 관광객을 목격했습니다. 이에 이들은 버기카를 대여해 자전거를 1시간 동안 타고 힘겹게 갔던 블루라군가지 다시 한 번 질주합니다.

세 사람은 소들의 배설물이 널려있는 흙 바닥에 우기 때문에 생긴 물 웅덩이 때문에 소똥물을 머리 뒤집어쓰지만 개의치 않고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3화에서는 라오스의 고유 문화가 집결된 지역 '루앙프라방'에서의 여행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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