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담배 포장 통일' '프랑스 담배 포장 통일'
프랑스 정부가 모든 담배의 포장을 같게 하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25일(현지시간) 마리솔 투렌 프랑스 사회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젊은이들에게 흡연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모든 담뱃갑의 크기와 모양, 색깔, 활자를 같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담뱃갑을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 해 담배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 담뱃갑 정책은 호주에 이어 세계 두 번째입니다.
호주에선 2012년 이 정책 시행 이후 포장을 동일하게 하고 있으며 담뱃값도 인상한 덕분에 작년 담배 판매량이 전년보다 3.4% 줄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담뱃갑의 65% 이상을 경고 문구 등으로 채우도록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학교 등 청소년이 모이는 장소, 대중교통 시설, 작업 공간에서 전자담배 이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하지만 청소년들에겐 전자담배가 흡연으로 가는 길목이 된다고 본 것입니다.
전자담배 광고도 점차 축소시켜 2016년 5월부터는 전자담배 판매소를 제외하고는 광고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보건부는 흡연은 국가적 재앙이며 특히 16세 미만 흡연율은 유럽 최고 수준이어서 강력한 금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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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가 모든 담배의 포장을 같게 하는 정책을 실시합니다.
25일(현지시간) 마리솔 투렌 프랑스 사회복지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젊은이들에게 흡연이 덜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모든 담뱃갑의 크기와 모양, 색깔, 활자를 같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은 담뱃갑을 같은 모양으로 디자인 해 담배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단순 담뱃갑 정책은 호주에 이어 세계 두 번째입니다.
호주에선 2012년 이 정책 시행 이후 포장을 동일하게 하고 있으며 담뱃값도 인상한 덕분에 작년 담배 판매량이 전년보다 3.4% 줄었습니다. 유럽연합은 담뱃갑의 65% 이상을 경고 문구 등으로 채우도록 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학교 등 청소년이 모이는 장소, 대중교통 시설, 작업 공간에서 전자담배 이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전자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롭다고 하지만 청소년들에겐 전자담배가 흡연으로 가는 길목이 된다고 본 것입니다.
전자담배 광고도 점차 축소시켜 2016년 5월부터는 전자담배 판매소를 제외하고는 광고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보건부는 흡연은 국가적 재앙이며 특히 16세 미만 흡연율은 유럽 최고 수준이어서 강력한 금연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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