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공개, 이성에게 가장 끌리는 시기는?
입력 2014-09-26 21:33  | 수정 2014-09-26 21:33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 사진=비에나래 제공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외모 호감도가 가장 뛰어나는 시기는 20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5일 비에나래는 결혼정보업체 온리 유와 공동으로 조사한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를 공개했습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미혼남성들이 '27~29세 때, 여성들은 '21~23세때를 외모 호감도가 가장 뛰어났던 시기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뒤이어 남성은 '21-23세(23.5%)'와 '20세 이하(16.4%)', '24-26세(14.2%)' 순이며 여성은 '24-26세(26.5%)', '20세 이하(19.8%)', '27-29세(15.3%)' 순이었습니다.

또 현재 외모가 전성기와 비교해 어떤 감점 요인이 있냐는 질문에 남성은 '살이 쪘다(32.5%)'를 1위로 고른 뒤 '인상이 굳어졌다(29.1%)', '피부가 상했다(18.7%)', '지금이 전성기(10.5%)' 등을 선택했습니다.


이어 여성의 경우 '청순미가 사라졌다(31.0%)'가 가장 많았으며 '피부가 상했다(23.5%)', '살이 쪘다(20.1%)', '인상이 굳어졌다(15.7%)' 등의 순으로 밝혀졌습니다.

한편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조사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남녀 나이 차가 크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지금이네" "남녀 외모 전성기 나이, 꾸준히 관리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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