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상장을 앞둔 삼성SDS 지분을 상장 공모 절차를 통해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삼성SDS 지분 7.88%(609만9604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주식 매각 결정은 구주 공모 매출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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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삼성SDS 지분 7.88%(609만9604주)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이번 주식 매각 결정은 구주 공모 매출 계획에 따른 것"이라며 "투자재원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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