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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브 심재철, `내가 국가대표 태콩이야!` [MK포토]
입력 2014-09-26 15:24 
26일 경기 부천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금메달을 향한 준결승전이 열렸다.
한국 심재철이 태콩 역할인 서브를 넣고 있다.
이날 승자는 앞서 말레이시아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이긴 태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결승전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부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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