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롤점검 26일 오후 1시까지 진행…4.17 롤패치 도입 전망
입력 2014-09-26 10:00  | 수정 2014-09-27 10:08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2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안정화 및 게임 업데이트를 위해 롤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북미 서버에 적용된 4.17 롤패치가 적용될 예정이라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 '프나틱' 헌정 스킨 시리즈와 '연꽃 수도회 카르마' 스킨이 출시되고, 소라카와 빅토르의 리메이크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서버 점검 시각에는 모든 게임이 자동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랭크 게임은 중간에 종료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서버 점검 90분 전에 접속이 차단됐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점검, 1시까지 더 자도 되겠다" "롤점검, 롤은 점검이 잦은 듯" "롤점검, 빅토르 리메이크 적용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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