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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린 `거칠 물살 헤치며` [MK포토]
입력 2014-09-26 09:45 
26일 오전 인천 박태환 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영 200m 예선에 출전한 이다린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이날 경영 마지막 경기 날을 맞아 남자 1500m 박태환이 마지막 메달 사냥에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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