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라크 총리 "IS, 미국·프랑스 지하철 테러 계획"
입력 2014-09-26 06:28 
이슬람 무장단체 IS가 미국과 프랑스의 지하철을 대상으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양국이 긴급 확인에 나섰습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유엔 총회가 열리는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생포한 IS 요원들이 이라크 정보기관에 이 같은 테러 계획을 털어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양국 정부는 곧바로 확인 작업에 나섰으나 아직 구체적인 테러 계획이나 음모를 적발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hwang2335@gmail.com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