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교민 안전 대책에 만전
입력 2007-04-18 09:52  | 수정 2007-04-18 09:52
정부는 총기사건의 사태 파악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이 한미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는 판단 아래 신중하고 면밀하게 대응해 나가는 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을 재미교포 사회가 역경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주미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을 중심으로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어제(17일) 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 앞으로 조문서한을 발송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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