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계상·한예리, 영화 ‘극적인 하룻밤’으로 호흡 맞출까 “긍정 검토”
입력 2014-09-24 19:18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영화 ‘극적인 하룻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윤계상과 한예리가 ‘극적인 하룻밤 출연 제의를 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고,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극적인 하룻밤은 상처 받은 두 남녀가 서로의 빈 가슴을 채워 나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이다. 하기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윤계상은 오는 10월23일 개봉되는 영화 ‘레드 카펫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한예리는 영화 ‘해무에서 조선족 처녀 홍매 역을 맡아 열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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