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어디가’ 효과?…윤민수·윤후, 中 예능 출연
입력 2014-09-24 19:08 
사진= 아빠 어디가 중국 공식 웨이보
[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로 중국 팬들을 사로잡은 바이브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4일 ‘아빠 어디가 공식 웨이보에는 방송 녹화를 하고 있는 윤민수와 윤후의 사진과 윤후, 중국 온 거 축하해”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으로 옷을 맞춰 입은 윤민수와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민수와 윤후는 안경을 쓴 채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는 윤민수와 윤후가 지난 23일 중국 예능프로그램 ‘천천향상을 녹화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윤후는 혼자 무대에 서 마이크를 들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중국에서 ‘아빠 어디가의 인기는 뜨겁다. 포맷 수출을 통해 중국에서 제작된 ‘아빠 어디가는 시즌 2까지 만들어졌으며, 파생 영화 ‘아빠의 휴가와 예능프로그램 ‘아빠 대답해 ‘아빠는 해외에 등이 만들어질 정도로 ‘아빠 신드롬에 불을 붙였다.

한편 ‘아빠의 밤으로 꾸며진 ‘천천향상에는 50명의 방청객이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다. 방송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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