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 범인으로 지목된 조승희 씨 부모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설이 나돌아 주목되고 있습니다.
라디오 코리아는 조 씨 아버지가 아들의 범행 소식을 전해듣고 흉기를 이용해 동맥을 끊어 숨졌고, 조 씨 어머니도 약물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해 중태라는 소문이 버지니아 한인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자살설에 대해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미 수사당국 관계자도 조 씨 부모의 자살 기도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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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코리아는 조 씨 아버지가 아들의 범행 소식을 전해듣고 흉기를 이용해 동맥을 끊어 숨졌고, 조 씨 어머니도 약물을 이용해 자살을 시도해 중태라는 소문이 버지니아 한인들 사이에서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자살설에 대해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고,
미 수사당국 관계자도 조 씨 부모의 자살 기도설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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