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부부, 임신 9주차에 ‘자연유산’ 향후 휴식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한가인(32)이 자연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에 자연 유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임신 소식이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아 유산을 했기 때문에 외부에 알릴 수 없었다”며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다. 둘은 결혼 9년 만인 지난 4월경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자연유산, 힘내세요” 한가인 자연유산 안타깝네 기다렸는데” 한가인 자연유산 활동 때문에 힘들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