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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이 2PM 우영, 난감한 공항 패선으로 박진영에게 혼나
입력 2014-09-24 12:51 
매직아이 2PM
매직아이 2PM 우영 경험담 고백

매직아이 2PM 우영의 공항패션 일화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룹 투피엠(2PM) 우영이 공항패션 때문에 소속사 대표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는 ‘남자의 허세를 주제로, 오상진, 노민우, 김예원, 택연, 우영이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들의 허세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어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 안 먹을 줄 알았다. 그런데 박진영에게 ‘왜 저러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택연은 (박진영은)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며 박진영에게 혼난 이유를 덧붙였고, 뒤이어 자신은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셀프디스하기도 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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