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결혼 9년 만에 임신이었는데…유산 이유보니 '안타까워'
'한가인'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4일 한 매체는 한가인이 지난 5월 임신 9주차쯤 자연유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가인은 큰 상처를 받았지만 남편 연정훈과 가족들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현재는 평정심을 회복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가인의 임신소식은 지난 4월 중순쯤 알려졌습니다. 당시 결혼 9년만의 임신 소식이었기 때문에 주변의 축하가 봇물처럼 쏟아졌습니다. 스타 부부의 2세 소식으로 관심을 모았던 만큼 아픔도 커 그동안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가인은 당분간 연예활동이 아닌 휴식을 취하며 일상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최측근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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