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현 `러닝 스매싱으로 확실하게 마무리` [MK포토]

24일 오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단식 32강전에서 대한민국 단식 에이스 성지현이 베트남 리디후옌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21-12, 21-12)으로 가볍게 꺾고 16강전에 안착했다.
성지현이 러닝 스매싱으로 공격을 마무리 하고 있다.
한편, 22일 벌어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중국에게 1-2로 석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