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천희, 日 안방극장 상륙…여심 홀릭
입력 2014-09-24 11:01  | 수정 2014-09-24 11: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이천희가 일본 안방극장에 상륙, 여심을 홀리고 있다.
지난 5월 이천희가 출연한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일본 홈 드라마 채널에서 방송된 것을 시작으로 10월에는 ‘동화처럼의 방영이 확정됐다.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선 훈남 마스터 승표 역을 맡아 남성다움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올 10월 일본에서 첫 방송 예정인 ‘동화처럼에서는 특별한 것 하나 없는 보통 남자 명제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다. 이 드라마에선 특히 남자가 할 수 있는 가장 동화 같은 ‘순수한 사랑을 보여줘 뭇 여성들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천희는 얼마 전 종영한 SBS 수요 예능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 ‘뉴욕대디 ‘천가이버 등의 수식어를 만들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근에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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