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그녀’ 정지훈, 욱대표의 수트 패션 ‘훈훈 비주얼’
입력 2014-09-24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이 연예기획사 대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SBS 수목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측은 정지훈이 극중 욱대표 스타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정지훈은 정장을 갖춰 입고 사뭇 진지한 연예기획사 AnA 대표로 변신했다. 특히 앞서 보였던 편안한 차림과는 다른 정장차림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현욱(정지훈 분)은 세나(크리스탈 분)에게 노는 것이 지겹다”며 AnA에서 다시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에 새로운 AnA의 대표로 취임을 앞둔 정지훈의 ‘욱대표 스타일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24일) 오후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수트 잘 어울린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멋지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훈훈해”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변신했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 본방사수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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