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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전 남친, 폭행혐의로 불구속 기소…계속되는 구설수 ‘눈쌀’
입력 2014-09-24 00:46 
효연 전 남친
효연 전 남친, 몸싸움 벌인 혐의로 불구속 기소 ‘논란

효연 전 남친 김모 씨가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효연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모 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다가 술에 취해 동석했던 A 씨와 몸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인근 클럽에서 술을 마신 뒤에도 A 씨와 말싸움을 벌였으며, 이후 자택으로 자리를 옮겨서도 시비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는 김 씨와 연인 사이였다가 결별한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 씨와 A 씨의 쌍방폭행으로 입건한 상태이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효연 전 남친 불구속 입건 소식에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얼마 전에도 이러더니 또.” 효연 전 남친, 현장에 왜 효연이 있었지?” 효연 전 남친, 진짜 헤어진 거 맞아?” 효연 전 남친, 정말 별나게도 노네.” 효연 전 남친, 헤어진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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