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우영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 혼난 적 있어”

[MBN스타 김진선 기자] 투피엠(2PM) 우영이 공항패션 때문에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는 ‘남자의 허세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오상진, 노민우, 김예원, 택연, 우영이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들의 허세에 대해 이야기 나누던 중,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어 박진영에게 혼난 적 있다”고 말했다.

우영은 이어 정말 신경을 안 썼다”며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 안 먹을 줄 알았다”고 덧붙였고 택연은 이에 (박진영은)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매직아이는 세상의 숨겨진 1mm가 보인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