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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윤라익, 불타는 승부욕에 분노의 라켓질 ‘폭소’
입력 2014-09-23 23:38 
사진=KBS 예체능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윤종신과 전미라의 아들 윤라익이 분노의 라켓질을 보여줬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는 테니스 꿈나무로 코치 전미라의 아들 윤라익이 출연했다.

이날 전미라는 라익이의 실력을 제가 평가하긴 뭐하지만 승부욕만큼은 최고다”라고 말했다.

라익이는 테니스 초보인 양상국을 상대 선수로 지목했고 두 사람은 팽팽한 랠리를 이어갔다.

하지만 체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라익이는 네트로 공을 넘기지 못했고 분노의 라켓질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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