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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차이윤 `동점 만들고 환호` [MK포토]
입력 2014-09-23 23:09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이 벌어졌다.
네 번째 경기로 벌어진 복식에서 한국의 김사랑과 김기정이 중국 챠이윤-푸하이펭과 맞붙었으나 아쉽게 1-2로 패하고 말았다.
중국 차이윤이 승리로 2-2 동점을 만든 후 환호하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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