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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선 `가까이 오면 다쳐` [MK포토]
입력 2014-09-23 21:24 
2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한국과 일본의 경기가 열렸다.
정진선(30·화성시청), 박경두(30·해남군청), 권영준(27·익산시청), 박상영(19·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정진선이 공격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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