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화재 설계사 10년째 장애인 시설 2백 곳 새단장
입력 2014-09-23 21:16  | 수정 2014-09-24 10:12
삼성화재는 보험 설계사들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500원의 희망선물이 200호를 맞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화재는 다운증후군 환자들의 평생교육시설인 서울 노원구 다운복지관에서 500원의 희망선물 2백 호 입주식과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500원의 희망선물은 삼성화재 설계사들이 장기보험 신계약 판매 수수료 1건당 5백 원씩을 모아 장애인 가정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현재 1만 5천 명의 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모금된 누적 금액은 42억 원에 달합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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