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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숨 몰아쉬는 박태환, `값진 동메달` [MK포토]
입력 2014-09-23 20:38  | 수정 2014-09-23 21:52
'마린보이'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중국 쑨양과 일본 하기노 코스케를 만나 또 한번 맞대결을 펼쳤다.
3일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전에 열렸다. 박태환은 3분 48초 33을 기록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박태환이 질주를 마치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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