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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두 `정상이 눈 앞에 있다` [MK포토]
입력 2014-09-23 19:53 
2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한국과 일본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정진선(30·화성시청), 박경두(30·해남군청), 권영준(27·익산시청), 박상영(19·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펜싱 남자 에페 단체 대표팀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박경두가 공겨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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