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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불끈 손완호 `금메달이 보인다` [MK포토]
입력 2014-09-23 19:15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한국과 중국의 배드민턴 단체전 결승이 벌어졌다.
단식에서는 한국의 손완호와 중국의 첸롱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손완호가 득점에 성공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14 아시안게임은 지난 19일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 폐막식까지 15일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스포츠 열전이 펼쳐진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계양체)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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