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조정석, `런닝맨` 출연...강남 일대 촬영 중
입력 2014-09-23 17: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신민아와 조정석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다.
23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민아와 조정석은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홍보차 ‘런닝맨에 참여했다. 현재 강남 일대와 다른 지역에서 촬영 중이다.
신민아와 조정석 출연분은 다음달 초 방송 예정이다.
한편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동명의 작품을 현 시대에 걸맞게 리메이크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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