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쇼4’ 임창혁 PD “한중 문화 교류의 장 만들고 싶다”
입력 2014-09-23 17:15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더 쇼4‘ 임창혁 PD가 프로그램과 관련해 각오를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는 ‘더 쇼 시즌4(이하 ‘더 쇼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임창혁 PD를 비롯해 MC지연과 그룹 티아라, 비에이비(BAP), 방탄소년단이 함께했다.

‘더 쇼4는 한-중 공동 제작으로 양국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이에 임 PD는 ‘더 쇼4의 가장 큰 의미는 한-중 공동 제작이라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의 팬들이 참여해 그 날의 베스트 송을 뽑는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단순한 자본의 교류가 아닌 문화의 교류를 통해 좋은 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더 쇼4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 제작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