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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4’ 지연 “새 남자 MC?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
입력 2014-09-23 16:50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더 쇼4의 지연이 MC가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는 ‘더 쇼 시즌4(이하 ‘더 쇼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지연을 비롯해 그룹 티아라, 비에이비(BAP), 방탄소년단이 함께했다.

지연은 ‘더 쇼3에 이어 ‘더 쇼4를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됐다. 그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지연은 ‘더 쇼3에 이어 ‘더 쇼4에 이어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스케줄 문제로 함께하지 못한 혜리에 대해 언급하며 오늘 기자회견 잘 하라고 문자를 보내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지연은 함께하고 싶은 남자 MC에 대해 나와 혜리와 잘 어울리는 사람이 오면 좋겠다. 귀여운 MC가 오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더 쇼4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 제작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28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v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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